[AFP=시사】캐나다에서13일프랑스게임회사유비소프트(Ubisoft)의몬트리올지사에서인질사건이일어난것으로보인다통보를받아많은경찰이출동하는소동이있었지만경찰은장난전화것으로보고수사를진행하고있다현지언론이밝혔다유비소프트는’어쌔신크리드(Assassin’sCreed)’등의게임소프트로잘알려져있다
당국은 트위터 (Twitter)에서 13 일 오후 1시 30 분 (한국 시간 14 일 오전 3시 30 분) 경, 다수의 경찰관이 출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몬트리올의 중심부에 가까운 마일 엔드 (Mile-End) 지역의 생 로랑 거리 (St-Laurent Boulevard)와 산비아토 거리 (St-Viateur Street) 근처에는 접근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
캐나다 방송국 TVA와 공공 방송 라디오 캐나다 (Radio Canada)가 익명의 경찰 소식통의 정보로 보도 한 바에 따르면, 당초 인질 사건으로보고되고 있었지만, 건물 내의 누군가가 몸값을 요구하는 장난 전화를하고 있었던 것이 판명되었다고한다.
경찰은 아직 보도 내용을 인정하지 않고, 13 일 저녁에는 인질 사건의 통보에 관련한 작전이 종료했다고 만 발표했다. “위협이되는 것은없고 부상자도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전화 발신자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통보를받은 직원 약 100 명이 피난. 라디오 캐나다의 전화 취재에 응한 직원에 따르면, 상층부가 약 50 명을 옥상 테라스에 유도 한 다음 계단으로 통하는 문을 가구로 봉쇄했다고한다.
유비 소프트 몬트리올 지사는 일반적으로 약 4000 명이 일하고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을 받고 많은이 재택 근무를하고있다.
[번역 편집]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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