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日アメリカ大使、イスラエル招待しない長崎原爆追悼式不参加

東京（AP）―アメリカ大使館はイスラエルが招待されず、ラム・エマヌエル駐日アメリカ大使が金曜日に長崎で開かれる今年の原子爆弾追悼式に参加しないと明らかにしました。

大使館は長崎がイスラエルを招待しないことを決定することによってこのイベントが「政治化」されたため、エマヌエルはこのイベントに参加しないと明らかにしました。

代わりに、彼は東京の仏教寺院で開かれる儀式を通じて、長崎の原子爆弾の犠牲者を称えると述べた。

나가사키 시장 시로 스즈키는 목요일에 미국과 G7 국가 5개국 및 유럽연합이 대사 대신 낮은 직급의 특사를 행사에 파견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초대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결정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즈키는 “우리는 원자 폭탄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평화롭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의식을 거행하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절대적으로 정치적인 이유가 아닙니다.”

스즈키는 “올해는 대사들이 함께 할 수 없어 안타깝지만 내년부터는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스즈키는 6월에 중동에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스라엘을 초대하는 데 주저함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지난주 시위, 방해 행위 또는 참석자에 대한 공격과 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우려로 이스라엘을 초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스즈키는 “중동의 현재 상황에 대한 국제 사회의 다양한 발전”에 따라 의식이 방해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했기 때문에 이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8월 9일은 나가사키 시에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의식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히로시마는 화요일에 일본 주재 이스라엘 대사를 추모식에 초대했는데, 이 행사에는 에마누엘과 다른 사절을 포함한 5만 명이 참석했지만 팔레스타인 대표는 초대되지 않았습니다.

나가사키 당국은 후쿠오카 주재 미국 영사관 관계자가 금요일 행사에 미국을 대표해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및 유럽연합의 사절은 이스라엘의 배제에 대한 공통된 우려를 표명한 공동 서한에 서명했으며, 이스라엘을 러시아와 벨로루시(두 나라 모두 초대받지 않음)와 같은 수준으로 대우하는 것은 오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절들은 나가사키에 결정을 뒤집고 이스라엘에 도시 의식의 보편적 메시지를 보존하도록 요청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제외하면 “고위급 참여”가 어려울 것이라고 그들은 말했습니다.